세 명의 손님이 왔다, 그 중 두 명이 멤버 가입을 한다. 그 만큼 오늘 분위기 수준 높고 좋았다.
1. 아이스 브레이킹 주제는 ‘여름휴가, 올해 여름휴가 계획은 무엇인가요?’이다. 캐나다 뱀프 재스퍼 (feat, West Cost 델마와 루이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오사카, 대한민국(<- 베트남 호치민에서) : 여행하는 사람들이다, 나머지는 근처에서 몸은 시원하게 머리는 뜨겁게 보낼 예정이다. 제주도 가서 라가불린 사온다는 한 멤버의 휴가 계획이 인상에 남는다.

2. 첫번째 연설 ‘스승과 제자’는 참 스승인 연설자가 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다. 스승은 제자에 대해 (시험)‘채점’을 하고, 제자는 에타(에브리타임)로 스승을 채점(평가)한다. 서로의 관계인 것이다. 연설자는 학생 때 체육특기생의 경험이 있다, 그 때는 오래전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치지 않고 ‘그냥해’였고 구타도 심했다. 에피소드 일 뿐이다. 지금은 ‘과연 스승으로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지난 학기 보다 더 나은 강의를 준비하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 주고자 애쓴다.
3. 두번째 연설 ‘소순영은 OOO 이다’는 구글 설문지를 돌려서 모아진 13가지 답변을 종합해서 풀어나간 연설이다. 예전에 짝꿍이 했던 것을 벤치마킹 했다. 사랑꾼 – 기록자(작가, 이야기꾼, 토마 승정원, 무역로) – 동안(차인표, 매혹적) – 그리고 ‘음식을 맛있게 해 주는 양념 같은’ &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마무리 한다. 날로 먹은 자기소개 연설이었다 ㅎ
4. 첫번째 연설에 대해서, ‘지옥속에 살고 있다’는 코멘트와 달리 표정이 너무 밝았다는 피드백 (제자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았다는 평가자의 전달이 있었다.
5. 두번째 연설에 대해서, 평가자는 이렇게 시작한다. ‘자기 소개 생각나세요?’ 그러면서 자기 소개 시 2가지 고민을 얘기한다. 1)소재가 너무 많아서 – 뭘 버려야 할지 고민 2)소재가 너무 없어서. ㅎㅎ 고민하지 말고 물어보면 되는 것을 알려줬다고! 평가자는 FAQ 방식으로 했었는데 구글설문지도 좋다고. 개선점(?)으로 ‘선언적 사랑꾼(?!) 냄새가 나는데, 그 진정성을 전달하려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내가 왜 이 여자를 사랑하는가?” 라는! – (그래 다음 연설 주제이다 ㅋㅋ)

6. 퍼실리테이션 주제는 “노화101”이다. – 모두 빠져든 세션이고, 이 덕에 두 명의 손님이 바로 가입했다고!
7. 여러 멘토가 있지만 노화를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 우리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고. 老化 – 사람이 지팡이에 기대고 있고(老), 사람이 변화되는(化).
8. 정의를 설명해 주고, 첫 질문(ice breaking)을 던진다 “당신은 언제 처음으로 노화를 느꼈나요?’ – 노안, (군인 아저씨였던) 전경들이 너무 어리다, 모임에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신입들이 내 앞에서 손을 가지런히 모은다, 오늘의 운세를 보는데 내 나이가 점점 밑으로. 모두 대박 공감한다. 그리고 ‘나이 듦의 불편함은? (요즘 너무 거슬리는 것)’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9. 조별로 10분 정도 다음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나이 듦에 대해 두려웠던 생각이 있다면, 언제 어떤 상황이었나요?”, “지금 떠오르는 멋진 나이 듦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그 이유는?”,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관리’ 루틴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서로에게 ‘나이 듦’에 관해 하나씩 조언을 해 준다면 어떤 이야기일까요?’

10. 위의 질문들에 대한 두서없는 답변들이다. ‘매일 일어나면 방문 철봉에 10분간 매달리기’, ‘평상시 자세 바르게 하기’, 특별한 롤 모델이 없어서 ‘내가 스스로 이 롤모델이 되어야 겠다’고 말하는 짝꿍, ‘‘Old & Wise’ 버리고 내려 놓고 줄이고 그러면서 축복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하는 그 스승, ‘주기적으로 외우기, 외국어 공부, 시험 공부 – 그러면 뇌란 녀석이 스스로 training을 한다고!’
11. 신체적인 나이 듦은 기술의 발전으로 ‘역노화’가 가능! 그러면 우리는 나이 들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어른으로 살아야 할까?’는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12. ‘지금이 가장 젊을 때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받아들임)’, ‘10년 전으로 돌아갈래? – NO, 10년의 세월동안 철들고 성숙했기에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한다’
13. 마지막으로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으로 편지를 써보라 한다. – 나는 그냥 그렇게 살라고, 지금 잘 사는 것 같으니 그냥 그렇게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쓴다.
14. 퍼실리테이터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내가 알고 있는 그 젊은 이모부가 65세이고, 60, 70세 사람들이 모여 놀아도 다 똑같이 논다. 나이가 드는 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일 뿐 이것을 막으려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놀았던 그대로 놀아보자고! 그리고 To Be Continued – “관계속에서도 노화가 생길 수 있구나?!”라고 – 다음 퍼실리 주제 ^^
15. "We don't stop playing because we get old; we get old because we stop playing" is a quote attributed to George Bernard Shaw. – 원어민 발음으로 낭독해 준다.

16. 퍼실리테이션 평가가 이어진다. 정말 잘 어울리지 않은 주제 같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제! Brain Storming만으로 (날로 먹은 것 같지만)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로 완성도를 높인 매력적이 세션이었다. 그 계획은, ‘그 무엇인가!’는 1)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히 명시되었고 2)정말 좋은 질문을 준비해 왔으며 3)열린 결말로 To Be Continued까지 (관계의 노화) 암시하는 끌림을 완성했다는 것들이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스토리텔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그런 세션이었다, 박수를 보낸다!
17. 우리 참여자를 전문가로 만드는 그런 주제를 가져왔다, 생각정리 워크숍으로 목적과 준비가 완벽했기에 모두 두뇌를 이완시킬 수 있었다, 발산과 수렴의 과정이 좋았다, 뼈대를 잘 잡고 그 뼈대를 기준으로 잘 이끌었다, 조편성 후 피드백 시간이 좀 길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등의 개별 피드백이 전달된다.
오늘 여행의 한 줄 마무리
매력이 뭘까? 오면 왜 이리 즐거울까? 스토리텔러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놀아대니 ‘노화101’을 이야기 하면서 행복해 한다! 10년 후에도 똑같이 이렇게 놀고 있을 우리들의 모습이다. "We don't stop playing because we get old; we get old because we stop playing"
세 명의 손님이 왔다, 그 중 두 명이 멤버 가입을 한다. 그 만큼 오늘 분위기 수준 높고 좋았다.
1. 아이스 브레이킹 주제는 ‘여름휴가, 올해 여름휴가 계획은 무엇인가요?’이다. 캐나다 뱀프 재스퍼 (feat, West Cost 델마와 루이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오사카, 대한민국(<- 베트남 호치민에서) : 여행하는 사람들이다, 나머지는 근처에서 몸은 시원하게 머리는 뜨겁게 보낼 예정이다. 제주도 가서 라가불린 사온다는 한 멤버의 휴가 계획이 인상에 남는다.
2. 첫번째 연설 ‘스승과 제자’는 참 스승인 연설자가 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다. 스승은 제자에 대해 (시험)‘채점’을 하고, 제자는 에타(에브리타임)로 스승을 채점(평가)한다. 서로의 관계인 것이다. 연설자는 학생 때 체육특기생의 경험이 있다, 그 때는 오래전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치지 않고 ‘그냥해’였고 구타도 심했다. 에피소드 일 뿐이다. 지금은 ‘과연 스승으로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지난 학기 보다 더 나은 강의를 준비하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 주고자 애쓴다.
3. 두번째 연설 ‘소순영은 OOO 이다’는 구글 설문지를 돌려서 모아진 13가지 답변을 종합해서 풀어나간 연설이다. 예전에 짝꿍이 했던 것을 벤치마킹 했다. 사랑꾼 – 기록자(작가, 이야기꾼, 토마 승정원, 무역로) – 동안(차인표, 매혹적) – 그리고 ‘음식을 맛있게 해 주는 양념 같은’ &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마무리 한다. 날로 먹은 자기소개 연설이었다 ㅎ
4. 첫번째 연설에 대해서, ‘지옥속에 살고 있다’는 코멘트와 달리 표정이 너무 밝았다는 피드백 (제자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았다는 평가자의 전달이 있었다.
5. 두번째 연설에 대해서, 평가자는 이렇게 시작한다. ‘자기 소개 생각나세요?’ 그러면서 자기 소개 시 2가지 고민을 얘기한다. 1)소재가 너무 많아서 – 뭘 버려야 할지 고민 2)소재가 너무 없어서. ㅎㅎ 고민하지 말고 물어보면 되는 것을 알려줬다고! 평가자는 FAQ 방식으로 했었는데 구글설문지도 좋다고. 개선점(?)으로 ‘선언적 사랑꾼(?!) 냄새가 나는데, 그 진정성을 전달하려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내가 왜 이 여자를 사랑하는가?” 라는! – (그래 다음 연설 주제이다 ㅋㅋ)
6. 퍼실리테이션 주제는 “노화101”이다. – 모두 빠져든 세션이고, 이 덕에 두 명의 손님이 바로 가입했다고!
7. 여러 멘토가 있지만 노화를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 우리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고. 老化 – 사람이 지팡이에 기대고 있고(老), 사람이 변화되는(化).
8. 정의를 설명해 주고, 첫 질문(ice breaking)을 던진다 “당신은 언제 처음으로 노화를 느꼈나요?’ – 노안, (군인 아저씨였던) 전경들이 너무 어리다, 모임에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신입들이 내 앞에서 손을 가지런히 모은다, 오늘의 운세를 보는데 내 나이가 점점 밑으로. 모두 대박 공감한다. 그리고 ‘나이 듦의 불편함은? (요즘 너무 거슬리는 것)’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9. 조별로 10분 정도 다음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나이 듦에 대해 두려웠던 생각이 있다면, 언제 어떤 상황이었나요?”, “지금 떠오르는 멋진 나이 듦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그 이유는?”,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관리’ 루틴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서로에게 ‘나이 듦’에 관해 하나씩 조언을 해 준다면 어떤 이야기일까요?’
10. 위의 질문들에 대한 두서없는 답변들이다. ‘매일 일어나면 방문 철봉에 10분간 매달리기’, ‘평상시 자세 바르게 하기’, 특별한 롤 모델이 없어서 ‘내가 스스로 이 롤모델이 되어야 겠다’고 말하는 짝꿍, ‘‘Old & Wise’ 버리고 내려 놓고 줄이고 그러면서 축복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하는 그 스승, ‘주기적으로 외우기, 외국어 공부, 시험 공부 – 그러면 뇌란 녀석이 스스로 training을 한다고!’
11. 신체적인 나이 듦은 기술의 발전으로 ‘역노화’가 가능! 그러면 우리는 나이 들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어른으로 살아야 할까?’는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12. ‘지금이 가장 젊을 때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받아들임)’, ‘10년 전으로 돌아갈래? – NO, 10년의 세월동안 철들고 성숙했기에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한다’
13. 마지막으로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으로 편지를 써보라 한다. – 나는 그냥 그렇게 살라고, 지금 잘 사는 것 같으니 그냥 그렇게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쓴다.
14. 퍼실리테이터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내가 알고 있는 그 젊은 이모부가 65세이고, 60, 70세 사람들이 모여 놀아도 다 똑같이 논다. 나이가 드는 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일 뿐 이것을 막으려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놀았던 그대로 놀아보자고! 그리고 To Be Continued – “관계속에서도 노화가 생길 수 있구나?!”라고 – 다음 퍼실리 주제 ^^
15. "We don't stop playing because we get old; we get old because we stop playing" is a quote attributed to George Bernard Shaw. – 원어민 발음으로 낭독해 준다.
16. 퍼실리테이션 평가가 이어진다. 정말 잘 어울리지 않은 주제 같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제! Brain Storming만으로 (날로 먹은 것 같지만)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로 완성도를 높인 매력적이 세션이었다. 그 계획은, ‘그 무엇인가!’는 1)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히 명시되었고 2)정말 좋은 질문을 준비해 왔으며 3)열린 결말로 To Be Continued까지 (관계의 노화) 암시하는 끌림을 완성했다는 것들이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스토리텔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그런 세션이었다, 박수를 보낸다!
17. 우리 참여자를 전문가로 만드는 그런 주제를 가져왔다, 생각정리 워크숍으로 목적과 준비가 완벽했기에 모두 두뇌를 이완시킬 수 있었다, 발산과 수렴의 과정이 좋았다, 뼈대를 잘 잡고 그 뼈대를 기준으로 잘 이끌었다, 조편성 후 피드백 시간이 좀 길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등의 개별 피드백이 전달된다.
오늘 여행의 한 줄 마무리
매력이 뭘까? 오면 왜 이리 즐거울까? 스토리텔러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놀아대니 ‘노화101’을 이야기 하면서 행복해 한다! 10년 후에도 똑같이 이렇게 놀고 있을 우리들의 모습이다. "We don't stop playing because we get old; we get old because we stop playing"